집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소한 건강한 습관만들기: 집밥 무농약 8곡 잡곡밥 짓다! 첫 사진부터 먹음직스러운 집밥 사진이네요~! 금방 한 흰쌀밥도 무척 맛있지만, 될 수 있으면 흰쌀에 무언가를 섞어서 먹고 싶은 실험정신이 많은 오스마일입니다. 우연히 티브이 건강프로그램에서 흑미쌀의 효능에 대해 지식을 쌓고 난 후 스스로 검색해서 '행복한 농부 민지만- 무농약 8곡 잡곡'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된 8곡 잡곡쌀이 1kg씩 포장되어 택배가 왔어요~ 꼼꼼히 살펴보니 다음과 같았어요. 도정일자는 2019.5.25일이고, 포장일자는 바로 다음날이네요. 유통기한은 2019.12.30일 까지여서 충분히 신선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원재료는 국산! 국내산 전남 해남에서 농사지으신 감사한 곡물들이 골고루 섞여있어요. 곡물의 종류는, 찰녹미, 찰홍미, 찰흑미, 찰현미, 현미, 찹쌀,.. 더보기 봄나물, 산나물 무침 만드는 법 근로자의 날 때 드라이브 삼아 청도에 다녀왔었지요. 그때 로컬푸드마켓에서 구매해두었던 '산나물'을 활용해 즐겁게 산나물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보드라운 연두잎들이 한 봉지 가득 들어 있었어요. 구매금액은 2천원에 구매했습니다. 봉지의 나물들을 하나씩 살펴보니 잎 모양이 다른 나물들이 섞여 있었어요. 내가 아는 나물모양은 취나물, 참나물 정도인데 그것들과 모르는 나물들도 2가지 정도 더 섞여있었답니다. 한 봉지 양이 너무 많아서 나눠서 보관할까? 했는데 씻다 보니 모두 씻었고 끓는 물에 모두 데쳐내었답니다. 나물데칠 때 : 소금 0.5 국간장 1, 참기름 1, 깨소금 1 (계량스푼 사용) 엄마님께서 만들어 주신 재래 간장을 사용하여 나물을 무쳤습니다. 3년 정도 숙성시킨 간장이라서 인지 색이 아주 진하네요.. 더보기 참나물 무침 (참나물 겉절이)만들기 집밥하기를 나름 노력하는 결혼 1년차 몇일전 사놓고 잊었던 나물.. 수육과 같이 향긋하게 먹으면 좋겠다! 생각에 휘리릭 만들어봤어요. 손질한 참나물 한봉지 (200그램) 액젓 1 집간장 1 매실액기스 1 다진마늘 1/2 설탕 1/2 깨 1 고춧가루 1 (저희집 고춧가루는 매워서 1했어요기호에 맞게 조절하면 될꺼 같아요) 저는 집간장과 매실액기스, 농사지은고춧가루는 시골에계시는 엄마님께서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얻어 먹고있어요~ 저렇게 액체류는 스파우드파우치에 넣어 냉장 보관해서 사용하는데 무척 편리하네요 분량의 양념류를 넣고 섞어주어요 섞은 양념류에 손질한 참나물을넣고, 장갑을낀 손으로 슬쩍슬쩍 손에 힘을 빼고 양념을 묻혀줬어요. (팍팍 문지르듯이 아니에요~) 간단히 완성한 향긋한 나물무침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
